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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앞으로 해고는 없다?

장남 | 2011.05.10 14:01 | 조회 3025
장남에, 남편에, 아이를 둔 아버지는 무엇을 해도 용서가 되는 것입니까?
사회 질서를 무너뜨린 것이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만든것이
앞에 이유로 용서가 된다면 우리 직원중에 엄마 아들이요 남편이요 아빠 아닌 사람 별로 없지요.
죄를 범한 거의 모든 사람은 후회하고 뉘우칩니다.
그 반성을 용서한다면 사회 질서, 회사 규율은 없겠지요.
우리들 중 누군가는 용서를 누군가는 회사의 처벌이 합당하다는 말을합니다.
용서를 구하는 방법이 부모님, 각시, 얘들을 팔아가며 용서를 구하는 것을 보니
썩 좋아 보이지는 않네요.
조합 게시판에 용서를 하자는 글이 많네요.
어떻게 할 것인가요?
탄원서를 써서 조합을 회사를 압박할 것인가요?
회사가 탄원서를 받아들고 직원들의 마음이 이러하니 용서해주자!
그 다음은 누군가 또 용서받기 어려운 행위를 했을 때
봉양해야할 부모님을 둔,
여우같은 마누라를 둔
토끼깥은 자식이 눈에 밟힌다는 이유를 든 다면
그때는 어찌할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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