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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입니다
버스는 떠나간듯 합니다만 알건 알아야지 말입니다
노사간 휴무건으로 교섭 하셨지요?
상호간에 이해관계가 맞지않았겠고요
회사야 휴무가 불가피하다 라고 했고
조합은 생산량 관련 회사의 책임을 문책했을것이며, 휴무이외의 안건이
없는게 말이되냐 대안을 제시하라! 가 끝인가요? 아니지요? 경영진의 무능함으로 휴무를 도는건 직원들에게 불이익이니 휴무급여시 위로금이라도 지급하라셨는지요?
교섭이 회사가 안이 없다고 종결된것도 웃기고, ㅎㅎ
휴무에서 교육이란명분에 출근에 잔업까지.......
이거에 말들이 무지 많아요.
제일 궁금한건 휴무없이 교육받고,잔업시간 다 보내고의 임금과
지원금 받을경우 임금의 갭이 어느정도인지 조합측은 밝혀주세요.
최소한 그정도는 알아야 출근의 이유라도 될듯.
생산도 안하고 출근하면회사도 비용부담이 당연 생길건데 회사는 울며 겨자를 먹는건지?
교섭을 했으면 종료된 답이 그게 아니고 추후 내년 생산량확보를
위한 토대가 더 중요한거 같은데...
마지막으로 현 대의원님들... 고생 참 많으신거 아는데요.
대의원이 현장의견에 귀도 많이 기울여야지
조합에서 했던말 복사해서 전달하는거에 그치지 말아주세요.
요즘처럼 어수선한 현장에 믿을사람은 대의원과 노동조합인데
누구를 믿어야 하는건지 무슨말을 들어야 하는건지...
진짜 현장 여기저기 상황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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