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노사협의회 5차 최종결과

긴급노사협의회 5차 최종 결과

1. 일시 : 2009. 11. 6(금) 10:00

2. 장소 : 본관2층 노사협의회실

3. 교섭위원

<노동조합측>

-이현태 부지회장, 장창현 기획부장, 최윤길 대의원,

- 간사 : 조준봉 사무장

<회사측>

- 원기희 전무, 김성국 상무, 이승원 이사, 최병삼 부장, 서찬영 차장

- 간사 : 한상모 차장

- 신종 인플루엔자 관련 긴급 노사昰픽?합의사항 -

1. 예방접종

▶ 향후 예방백신 접종 가능시기에 예방접종이 조기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여 근본적 해결책을 모색 하도록 함.(내년 2월 접종예상)

해설) 정규직 비정규직 동일하게 접종. 비용은 독감예방과 동일하게 회사 부담.

2. 확진환자

▶ 회사는 신종 인플루엔자의 확산 방지 및 감염 종업원의 조속한 회복을 위하여, 예방 백신 접종 후 2주까지 직원(비정규직 포함) 중 확진자(RPG 검사 양성 판정)에 대하여 7일간 (휴일 포함) 근태를 인정한다. 단, 의사가 확진 판정 후 추가로 격리조치(병원 입원)가 필요하다고 인정할 경우, 그 추가 필요 기간에 대하여 근태를 인정한다.

해설) 정규직 비정규직 동일하게 유급휴가 적용

3. 의심환자

▶ 신종 인플루엔자 의심증세가 있어 병원진료가 필요한 경우 당일 공용외출 또는 공용 미출근(진료확인서 첨부) 처리.

▶ 회사는 확진 판정을 받지 않았지만 감염이 의심되어 의사로부터 타미플루를 처방받은 직원(비정규직 포함)에 대해(진료확인서 첨부) 본 건에 한하여 예방 백신 접종 후 2주까지 7일간(휴일 포함) 신병휴직 처리하며, 주휴, 연/월차, 인사고과에 불이익이 없도록 조치한다.

해설) 현재 병원에서는 가족 중 1인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타미플루 처방을 합니다. 타미플루를 처방받은 직원들은 모두 의심환자로 분류

해설) 신병휴직 시 급여는 통상임금의 70%

4. 본 노사협의회와 관련하여 결정된 사항에 대하여 인사상의 불이익이 없도록 조치한다.

해설) 신종플루와 관련하여 유급휴가나 신병휴직을 하더라도 사무직, 기술직의 인사고과에 반영이 안되며, 비정규직의 경우 정규직 발탁채용에 영향을 주지 않음